콘포테크(대표 신현목)는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EX 2018)'에 참가해 RFID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종〮감량기 '에코피아'를 출품했다. (사진: '에코피아는 RFID 카드와 스마트 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폐기량과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음식물류 폐기물 저감을 위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사업에 참여해 RFID 종량제 장비를 개발, 전국에 2만 여대 이상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에코피아는 RFID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로 폐기물의 무게를 측정해 수수료를 과금하는 편리한 결제 시스템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공동주택, 주택단지, 시장, 음식점 밀집 상가 등에 적합하다. 또,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리틀자이언트' 시리즈는 좁은 공간에도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분해 속도가 빨라 음식물 쓰레기의 적체 현상이 없이 연속 및 상시 투입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영업부 박향식 부장은 '우리회사가 개발한 종량제 장비는 전국 수요의 40%에 이르는 2만 여 개소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며 "RFID 종량 처리기는 세대별로 폐기 무게를 측정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장비로 ICT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단지별 폐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ENVEX 2018은 국내 최대 환경 산업 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무역 전시회로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기업들이 녹색 성장을 선도하는 핵심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최대 홍보 및 마케팅 기회의 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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